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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먹기>

 

 

<영양제 먹기>

  필요하다는 영양제를 하나씩 구입해 먹다 보니 정말 많다. 칼슘이 뼈에 흡수되려면 마그네슘과 K2, 비타민 D3 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유튜브 약사, 의사 선생님들 강의들을 보고 정보를 모음), 그리고 간은 해독하기 위해 유황을 사용하는데, 몸에 유황이 부족하면 유황이 가득한 관절에서 뽑아온단다. 그래서 식이유황을 따로 섭취하지 않으신 분들이 관절염을 겪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니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간에서 유황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간이 독소를 해독하려면 유황이 필요하고, 몸에 유황이 부족하면 관절에 있는 유황을 빼다 쓴다.) 식이유황 MSM을 먹어줘야 한다.

  그 밖에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이 정말 많다. 마그네슘도 킬레이트가 좋고(킬레이트 중 글리신 +라이신보다 글리신 + 글리신 형태가 좋단다. ), 엽산도 필요하고, 영양제들을 제대로 몸에 흡수시키려면 소화 효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매일 먹어야는 비타민 C 외에도 요오드도 루골 솔루션으로 만들어진 걸 먹어야 하고, 요오드가 흡수되고 이용되려면 셀레늄과 아연이 필요하단다. 요오드는 정말 아무거나 먹으면 안 된다. 루골 솔루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닌 경우 오랫동안 먹으면 반드시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닥터지노 병원탈출을 유튜브에서 찾아보길.

  영양제에 대해 알아갈수록 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참 많다는 걸 알게 됐다. 그리고 영양제만 잘 먹어도 몸에 생기는 많은 병들을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영양 성분들을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음식 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영양제를 먹게 됐다. 하나씩 늘려가다 보면 정말 먹어야 할 영양제가 많아져서 경제적 부담과 불편함도 있다. 그럼에도 영양제를 먹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것 중 사실 가장 반짝이고, 대체가 불가능하고, 비싼 게 자신의 몸이니까 잘 관리하자라는 마음을 먹었다. 내가 먹고, 내 남편에게 먹일 제품들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할 수 있는 한에서) 공부한다.

  이번에 구입한 마그네슘 제품 중 공부가 조금 부족해서 킬레이트 제품이 두가지 있다는 걸 늦게 알았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을 다 먹고 나면 꼭 글리신+글리신으로 만들어진 제품을 사야지. 잘 먹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 가야지.라는 마음으로 매일 아침 남편과 나의 영양제를 챙긴다.

  영양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관련 공부를 하는 것이 참 재밌어서(취미 생활이 됐다.) 매일 영상들과 자료들을 찾아본다. 공부할 때마다 내가 참 생물학 부분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학만 조금만 더 잘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뭐, 오늘의 삶 역시 하나님이 주신 거니까 만족한다.

  오늘도 참 감사합니다.

🚩비타민 B 12 군은 반드시 메틸코발라민으로. 싸이아노코발라민으로 만든 회사는 거를 것.

🚩비타민 B3 니아신 : 1000mg 이상 ×,
                                간손상, 통풍 부작용
🚩피리독신 : 100mg 이상 × , 신경관련부작용
🚩B9 엽산 : 1000 ug 이상 ×
🚩구리 하루 허용치 : 10mg, 임산부는 피하기, 아연과 섭취시 흡수 방해

🚩마그네슘 : 하루 200mg -400mg ,
                       부족시 피로감, 당뇨병 유발

🚩철분제 : 성인남성 ×, 폐경기 여성 ×
🚩합성비타민E ×, 전립선 암 위험 증가
🚩프로바이오틱스는 잠자기 전에 먹기
🚩밥 먹기 전 차전자피 가루 먹기
🚩매일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한 모금
🚩MSM(식이유황) 하루 용량 1,500mg -2000mg. (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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