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 초밥과 우삼겹 볶음 우동>
<집 밥이 제일 좋아>

📍원래 레시피 :
정호영 5분 <볶음 우동> 출처 : 유튜브 정호영의 오늘도 요리
소스: 간장 1, 설탕 1, 맛술 1, 굴 소스 1스푼, 후추
베이컨 3줄, 기름 1스푼, 양파 1/4, 양배추 한 줌, 당근, 부추 조금, 삶은 우동 1인분
1. 소스를 만든다.
2. 기름에 베이컨을 복고 야채를 볶는다.
3. 삶은 우동과 소스를 넣어 볶는다.


[사진 서체 : 네이버 나눔 명조체]
굿윌스토어에서 가락국수 사리면을 4개당 1,000 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그래서 6천 원어치를 구입해왔다. 우동 사리면의 경우 해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정말 다양하다. 일단 볶음 우동을 해보기로 하고 요리법을 찾아봤다. 요리법들 중 정호영 셰프님의 5분 볶음 우동편이 가장 쉬워 보여서 따라 했다. 재료는 우리 집에 있는 재료들로 바꿔서 만들었다.
소스 : 간장 1, 설탕 대신 메이플 시럽 1, 맛술 1, 굴 소스 1, 후추 5바퀴
우삼겹 150g, 기버터 1, 양파 1/2, 애호박 1/2, 삶은 우동 1인분
내가 만들 때는 3인분 정도를 만들었기 때문에 소스에 X 3을 했다. 남편이 먹어보고 너무너무너무 맛있다고 해서 행복했다. 내가 먹어도 맛있었다. 다만 아쉬운 건 오징어가 들어갔으면 정말 맛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볶음 우동은 남편과 연애할 때 학교 근처 맛집에서 자주 먹었던 요리다. 남편이 그때 먹었던 그 맛이 그대로 난다며 오징어가 들어가면 완벽히 똑같았을 거라고 했다. 그때 새우튀김 초밥을 같이 시켜 먹었었는데, 그 맛을 그대로 구현하고 싶어서 게살 초밥도 만들었다. 우리 집 정식 메뉴라며 식탁에 올렸더니 남편이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먹었다.
우리는 둘 다 예민해서 아무리 맛집이어도 북적 한 식당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요즘은 모든 유명한 레시피들을 유튜브 등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다. 게다가 집에서 조리하면 좋은 재료를 좋은 가격에 구입해 깨끗하게 요리할 수 있다. 집밥을 먹으면 건강과 재정, 행복을 모두 내 것으로 할 수 있어 좋다. 그래서 나는 남편과 나를 위해 요리하는 것이 참 즐겁다. 사실 내가 하는 것들은 5-10분이면 뚝딱 만들 수 있는 것들이라 요리랄 게 없다. 그래도 내가 만든 걸 남편이 먹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뿌듯한지 세상 모든 요리를 다 해 주고 싶다. 어제도 잘 먹었으니, 오늘도 잘 먹여야지.





이번 주 메뉴 선정이 끝났다. 남편이 메뉴들에서 자유롭게 요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요일 메뉴를 메시지로 보냈다. 낮에는 일 부담으로 소화가 잘되지 않아 죽 위주로 먹기 때문에 집에 돌아온 남편은 항상 얼굴과 몸이 홀쭉해져있다. 그러니 집에서 밤에 잘 먹여야 한다. 아침에 출근할 때 오늘은 뜨끈한 우동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퇴근할 때가 되면 선택이 바뀔 수 있으니 그때 다시 물어봐야 한다. 이제 퇴근까지 2시간 -3시간 정도 남았다. 오늘도 즐겁게 잘 먹어야지.
이번 주 집밥 메뉴
월 : 김치 우동 + 밥 + 귤
화 : 갈비찜 + 밥 + 포도알 5-8개
수 : 김밥 + 우동세트 + 포도알 5-8개
목 : 닭 다리 살 튀김 덮밥
금 : 소고기 덮밥 + 순두부찌개
: 그 외
떡 라면, 떡볶이, 오징어 볶음우동,
김치볶음밥, 소고기 볶음,
간장 계란밥, 게살 초밥,
닭 다리 살 고추장볶음 가능
요일 변경, 메뉴 선택 가능

📍대용량 촛물 만들기 : 식초 종이컵 1컵, 설탕 종이컵 3분의 2컵, 소금 한 스푼, 물에 씻은 다시마 한 조각. 약불로 설탕과 소금 녹이기, 다 녹으면 다시마 건지기, 그릇에 옮겨 담고 식힌 후 보관.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초밥이 먹고 싶을 때마다 밥에 뿌려 초밥을 만들면 된다. 우리 집은 기생충이 걱정돼서 익히지 않은 생선을 잘 먹지 않는다. 그래서 초밥도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했다.
📍2-3인분 촛물 만들기 : 식초 5T (75ml), 설탕 2T, 소금 1.3ts.
촛물을 만들 때 감칠맛을 내기 위해 다시마를 넣는데, 우리 집에는 없어서 새우가루, 멸치가루, 표고버섯가루를 조금씩 섞어서 맛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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